거제시 삼거동 청사초롱 녹색농촌체험마을(위원장 옥대석)은 오는 22일부터 10월 30일까지 39일간 삼거동 마을회관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제4회 가을추억 만들기’ 체험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통벼 수확을 주테마로 가을의 정취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황금 들판 산책로를 거닐면서 잠자리와 메뚜기 잡기를 비롯한 우렁이 관찰과 낫으로 벼를 직접 베어보고, 손훑기·홀태·수동탈곡기를 이용한 전통벼 탈곡체험, 지게체험, 즉석 도정체험으로 햅쌀을 가져갈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허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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