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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경기침체로 신규아파트 분양 “불패신화” 무너지나
아파트 분양대행사들이 공개한 분양결과 소비자 기만하기
미분양 털기 위해 안간힘쓰는 분양대행사, 온갖 홍보 총동원
 
허재현기자 기사입력  2015/11/16 [09:27]

 

▲   신규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외벽 현수막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현혹광고만...

 

거제시가 지난 9일 게시판을 통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6개 건설사 총 4,438세대 중 1,440가구가 미분양상태라고 밝혔지만 엉터리 정보공개 자료라는 의구심을 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거제시에서 분양하는 6개사는 포스코A&C도뮤토, 현산아이파크2, 벽산엔지니어링 솔렌스힐,영진자이온,대우건설푸르지오,라푸름,거제오션파크자이 등 이다.

 

포스코A&C도뮤토는 지난 43일 모델하우스 오픈 총 518세대, 249세대, 분양률48%. 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는 지난 522일 모델하우스 오픈 총 1,279세대, 분양951세대, 분양률74.4%, 벽산엔지니어링 솔렌스힐은 지난523일경 모델하우스 오픈 총 345세대, 분양245세대, 분양률71%, 대우건설센트럴푸르지오 지난612일 모델하우스 오픈 총1,164세대, 분양868세대,분양률 74.5%,거제오션파크자이 지난 828일 모델하우스 오픈 총 783세대,분양514세대, 분양률 65.6%라고 시에 분양결과를 내놓은 상태이다.

 

▲  불법 현수막으로 인해 거제시로부터 많은 과태료를 처분받자 직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홍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분양대행사 관계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니 영업상 분양이 잘되는 것으로 소비자가 판단되게 부풀려져 있다면서 실제로는 분양사간 내부 분양률은 현저하게 낮은 수치라고 말한다.

 

관계자가 말하는 실제분양률은 A건설아파트 65%, B건설아파트 40%, C건설아파트 55%, D건설아파트 30% 라는 비공개 통계가 있다고 한다.

 

거제에 아파트 분양이 과잉상태로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의 47.5%정도 남아 있어 아파트공급시장은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는 기현상으로 기존 아파트 가격이 따라 하락하고 있다.

 

이러한 여파가 최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현대힐스테이트와 코오롱으로 불똥이 옮겨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리고 협성휴포레는 총601세대중 54세대만 분양되자 시행사인 협성건설이 분양을 포기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일렬의 사태를 지켜 본 부동산 전문가는 과잉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으로 인해 기존 아파트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원룸시장에 직격탄을 날리고 새 아파트로 갈아탈 준비를 하는 분양자들마저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지 못해 이중고에 시달릴 것으로 본다하고 월급으로 신규 아파트 중도금을 내는 봉급생활자의 고충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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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6 [09:27]  최종편집: ⓒ hki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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