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 현장포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거제축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부실공사의혹 안전진단 실시
(주)한국건설안전기술원, 비파괴검사 장비 동원 6곳 진단
안전진단업체 정기적인 안전점검 업체로 공정성 있는 진단될지...
 
허재현기자 기사입력  2015/06/10 [17:16]
▲     준공이 늦어진 가운데 마무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거제축협농수산물유통센타 전경

부실공사 의혹으로 문제가 제기 되었던 거제시 상동동의 거제축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공사기간이 약 2개월 가량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부실공사 의혹을 해소하고자 안전진단 업체를 통해 안전진단검사에 들어갔다.
 
오전 11시경부터 거제시, 시행사(축협), 감리단을 비롯하여 시공사 (아트건설) 관계자가 참석하고, 진단에 들어가기에 앞서 안전진단에 대한 간단한 측정방법 등을 설명 한 후 시행사측인 축협의 건축물 안전진단 지정 업체인 (주)한국건설안전기술원 주관으로 비파괴검사가 진행되었다.
 
부실공사의혹으로 제기된 지하 2층의 벽면을 6곳을 지정하여 이미 내벽을 뚫어 놓은 상태였으며 1곳을 진단하는데 불과 10분도 채 되지 않았으며 벽면을 장비로 스캔한 후 2주 정도의 분석을 통해 건축물의 적정성 평가와 안정성 평가는 물론 설계도면 또는 시방서에 맞춰 공사를 진행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비파괴검사장비를 동원하여 벽체를 진단하는 안전진단업체 진단모습

안전진단 업체인 (주)한국건설안전기술원 관계자는 “비파괴검사 장비인 GPR은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 방법으로 벽체의 두께가 얼마라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며 단지 추정치 일 뿐이다. 외벽에 합벽을 쳤고 철근이 타설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는 두께이다. 벽체의 두께를 정확하게 알려면 코아작업을 통해 벽을 뚫을 수밖에 없으며 지하층은 현재 지상보다 저층으로 코아작업으로 벽을 뚫을 경우 농지에 유입되어 있는 물로 인한 건축물의 침수우려와 건축물의 방수에 문제가 생겨 난감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만약, 비파괴검사를 통해 부실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건물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코아작업도 감안해야 하는 상황으로 건축물에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안전진단을 맡은 (주)한국건설안전기술원은 그동안 해당 건축물에 대해 3차례에 거쳐 안전점검을 해온 업체로 밝혀져 공정성이 결여 될 수밖에 없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일 수 있는 문제가 제기된다.
공정한 안전진단을 위해 새로운 안전진단업체를 선정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안전점검을 해오던 업체를 선정한 것에 대해 석연치 않은 것은 어떻게 해소 할지 의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또 다른 부실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앞으로 거제축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준공과 오픈은 어떻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5/06/10 [17:16]  최종편집: ⓒ hkis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