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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첫 평가전 위해 기성용 귀국

10일 파라과이, 14일 코스타리카와 오후 8시 A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4/10/07 [14:01]

슈틸리케호 첫 평가전 위해 기성용 귀국

10일 파라과이, 14일 코스타리카와 오후 8시 A매치

편집부 | 입력 : 2014/10/07 [14:01]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슈틸리케(60·독일)감독 체제로 1기 대표팀에 승선한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자리에서 "새로운 감독님께서 오셔서 긴장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역할을 맡든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까지 새 감독님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훈련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내년 1월 있을 아시안 컵에 대해 "그동안 아시안컵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드렸다. 아시안컵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이번에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코스타리카와 7번 승부 중 3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최근 EPL(잉글랜드 리그) 스완지시티에서 중원을 지키며 평균 패스성공률 90%를 웃도는 성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과 대표팀은 오는 10일 파라과이, 14일 코스타리카와 오후 8시 A매치를 치룬다. 

asdfg0381@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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