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피지(Fiji)와 해양생명자원 정보 관리 경험 공유

9월 26일(월)부터 5일간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 여성 선도자 육성 프로그램 ODA 사업 시작

허명숙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1:11]

해양수산부, 피지(Fiji)와 해양생명자원 정보 관리 경험 공유

9월 26일(월)부터 5일간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 여성 선도자 육성 프로그램 ODA 사업 시작

허명숙기자 | 입력 : 2022/09/26 [11:11]

▲ 해양수산부


[환경이슈신문=허명숙기자] 해양수산부는 9월 26부터 9월 30까지 피지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 여성 선도자 육성프로그램’ ODA 사업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시작하여 총 3년간 진행되는 것으로 피지의 해양생물자원 보존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선도해갈 여성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KOICA 연수사업인 ‘CIAT(Capacity Improvement & Advancement for Tomorrow)’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작년 23명의 피지 여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양생물 표본의 채집 및 처리, 해양생명자원 정보 관리 등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정부 간 해양과학기구(IOC-UNESCO)는 이 프로그램을 ‘UN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해양과학 10개년’에 기여한 프로그램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금년에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피지 여성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과정에는 피지의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용하는데 필요한 전문 분야뿐만 아니라 심해연구 분야의 여성 과학자의 역할에 대한 이슈도 함께 다루는 실습기반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직접 연수생을 국내로 초청하여 다양한 현장 체험 등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정재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해양생명자원은 미래 잠재가치가 높은 국가자산으로 체계적인 연구와 정보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선진 해양과학 기술과 경험이 앞으로 피지의 해양생명자원 기술개발과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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