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2020년 달력 '나만의 사계' 파노라마 이채

권병창기자 | 기사입력 2019/12/15 [18:05]

국립공원공단, 2020년 달력 '나만의 사계' 파노라마 이채

권병창기자 | 입력 : 2019/12/15 [18:05]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의 2020년 달력은 '가장 작은 공간에서 만나는 나만의 사계'를 아젠다로 수려한 국립공원을 소재로 앵글에 담아냈다.

"그곳에 스며들다.
나만의 쉼터,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작지만,"

 

<월출산의 겨울> 진신 作

표제마저 동심어린 시어를 묶어낸 국립공원공단의 2020년 달력 표지를 넘기면, 1월은 '진신作의 '월출산의 겨울'을 포착한 월출산국립공원이 첫장을 장식한다.

이어 2월은 권영덕作의 '공룡의 수묵화'란 제하아래 설악산국립공원을, 싱그러운 봄날을 예고하는 3월은 노재作의 덕유산국립공원에 '진달래와 상고대'를 앵글에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노재作 덕유산국립공원의 '진달래와 상고대' 

봄볕속 유수처럼 다가오는 4월에는 조현팔作의 '뱀사골의 계류'를 순간포착으로 지리산국립공원의 시원스런 계곡과 철쭉을 선보인다.

 

<'삼릉아침' 김택수作> 

계절의 여왕, 신록의 아침이 두눈시리도록 아름다운 5월의 경주국립공원에서 '삼릉아침' 제목으로 김택수作은 비경과 노루의 한가로운 자태를 포착했다.

初夏의 여름을 손짓하는 6월, 별빛의 등대 안에서를 그리며, 소백산국립공원 품에 자리한 '연화봉 별밤'을 남은주作으로 장식했다.

7월은 귀 기울이는 해안을 떠올리며, 오관진作 '푸른 적벽강의 여름'이란 타이틀로 변산반도국립공원을, 8월 푸름의 비상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찾은 '홍도의 기암괴석' 김원기作은 태초의 신비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9월로 접어들어 맞닿은 하늘을 노래하며, 가야산국립공원에서 만난 '바위와 빛내림' 박병현作이 수려한 대자연의 미를 빚어냈다.

 

<이재광작가의 내장산국립공원 단풍을 그린 '가을비경'> 

또한,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이재광작가는 내장산국립공원의 '가을비경'을 몽환적인 단풍과 오우버 랩시켜 걸작을 표현했다.

 

<'일출빛 붉은 바위와 눈꽃바다'의 북한산국립공원을 촬영한 임홍철작가 작품> 

이밖에 11월은 월악산국립공원의 '옥순봉 여명' 남은주작품과 한겨울의 12월은 백과 암의 절경을 담아 '일출빛 붉은 바위와 눈꽃바다'의 북한산국립공원을 임홍철작가 역시 앵글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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