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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발작증세, 빅뱅사건 이후 죽음의 공포 느껴

김시현/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2/05/21 [12:16]

양현석 발작증세, 빅뱅사건 이후 죽음의 공포 느껴

김시현/I선데이뉴스 | 입력 : 2012/05/21 [12:16]
▲  양현석 빅뱅사건   © SBS

 
양현석이 빅뱅사건 이후 발작증세 등을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양현석 2번째 이야기에서 양현석은 "빅뱅사건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복잡했던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양현석은 "살면서 이보다 어려운 일은 없었다. 당시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작 증세를 보였고, 죽음의 공포까지도 느꼈다"며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빅뱅사건은 대성이 교통사고 사망사건에 연루된 사건과 일본 팬이 준 대마초를 피운 지드래곤 사건으로 큰 이슈가 됐었다.

한편 양현석은 오는 21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빅뱅사건외에도  빅뱅과의 재계약 에 대해 억울한 심경, 9년간의 비밀연애 등에 대해 낱낱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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