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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도로명주소 알리기‘총력’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및 군청 등 공공기관 건물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3/04/29 [21:38]

고성군, 도로명주소 알리기‘총력’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및 군청 등 공공기관 건물에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3/04/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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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2014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대비해 주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혼란을 최소화 하고, 도로명주소를 정착 시키고자 대 군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3일 거류면 이장 회의를 시작으로 각종 회의 및 행사시 읍면을 직접 방문하여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고 있으며, 고성·배둔·영오 5일장을 찾는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도 도로명주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군청 및 의회 건물에 절전형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건물번호판은 현재 각 건물에 부착된 표준형 건물번호판 이외에도 건물 등의 소유자가 직접 건물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할 수 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 분위기와 개성에 맞게 디자인 할 수 있어 건물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줄 뿐만 아니라 대형 건물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친근하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고성군민의 도로명주소 활용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공공기관 건물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특성을 살린 고유한 건물번호판 설치에 관심을 갖도록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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