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둘레길에 가을 정취 가득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9/08/29 [17:38]

밀양 둘레길에 가을 정취 가득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9/08/29 [17:38]


걷기열풍 기운이 드세다. 정신이 맑아지고 육체적인 건강을 주는 걷기는 이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가 되고 있다.  아침에도 걷고 주말과 휴일에도 걷고 걷기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국민의 걷기 열풍에 맞추어 제주도에 ‘올레길’이 탄생해 국제적인 걷기의 명소가 된 이후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걷기좋은 길 일명 ‘둘레길’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의 ‘북한산 둘레길’과 ‘지리산 둘레길’ 동해안의 ‘해파랑길’등명품 둘레길이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

 

경남 밀양시에도 걷고싶은 걷기좋은 둘레길 ‘밀양아리랑길’이 탄생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말과 휴일에는 부산, 대구, 울산, 창원 등 주변 대도시 시민들도 걷기위해 밀양을 찾고 있다.

 

밀양아리랑 노래처럼 흥겹고 즐거운 길이 있다. 밀양아리랑길이다. 밀양 아리랑길은 3개코스로 총길이 16km 이다. 1코스는 밀양관아-삼문동-영남루로 이어지는 6km, 2코스는 밀양향교-추화산성-충혼탑 4,2km, 3코스는 용두목-금시당-월연정-추화산성 으로 이어지는 5,6 km 이다. 

 

보물 147호로 지정된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목조건물인 영남루를 중심으로 해서 4방으로 펼쳐지는 밀양아리랑길에서는 밀양강의 강변에서 송림을 만난다. 서울에 여의도가 있다면 육지속의 섬인 삼문동이 있다.

 

밀양에는 옛집, 고택, 고가 들이 많다. 교동 손씨 고가, 부북면 퇴로리 이씨 고가, 청운리 안씨 고가, 단장면 단장리 허씨 고가, 산외면 다죽리 손씨 고가 등은 조선 후기 주택건축 양식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건축물 들이다. 고가는 구한말의 혼란기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이라는 격변기를 이겨낸 세월의 흔적과 가풍이 살아있는 공간이다. 밀양연극촌에서 출발해 효자각-가산저수지 전망대-퇴로마을-위양지를 거쳐 다시 연극촌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8km에 이른다.

 

밀양시는 밀양의 아름다움과 멋을 찾기위해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위해 자세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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