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남부민동 주민제안사업으로 노후 옹벽 디자인 개선 호응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16:24]

부산 서구 남부민동 주민제안사업으로 노후 옹벽 디자인 개선 호응

허재현기자 | 입력 : 2019/08/23 [16:24]
    도로변 노후 옹벽

색이 바래거나 칠이 벗겨져 보기 흉하던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 남부민동 도로변 노후 옹벽이 주민제안사업으로 산뜻한 모습으로 바뀌어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새 단장을 한 곳은 천해로7번길 일원인 남부민시영아파트에서 천마초등학교에 이르는 옹벽 100m와 천마로89번길의 옹벽 및 계단 50m 두 곳으로 서구는 최근 시비 2천만 원을 들여 옹벽 벽화 디자인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노후 옹벽은 사업 구간에 초등학교가 있는 점을 감안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를 콘셉트로 종이학, 종이비행기, 바람개비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색칠했고 군데군데 우산, 돛단배, 천마, 등대, 물고기 등을 조형물을 부착해 입체감을 살렸다. 또 거울을 활용해 주변 풍경이 반사되도록 꾸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는데 주민들은 덕분에 동네 분위기와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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