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고속도로 확장 공사현장에서 폐기물 분쇄후 관리소홀

운전자와 주민들의 건강위협

이복식기자 | 기사입력 2012/10/05 [10:02]

[현장취재]고속도로 확장 공사현장에서 폐기물 분쇄후 관리소홀

운전자와 주민들의 건강위협

이복식기자 | 입력 : 2012/10/05 [10:02]
한국도로 공사가 발주한 냉정부산간 고속도로확장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콘크리트와 아스콘을 파쇄한후 관리소홀로 고속도로를  통행중인 운전자와 탑승자등 인근주민의 건강을 위협하고있다.
 
지난 추석전 양산에 거주 중인 차모씨(42)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가기위해 남해 고속도로를 가고 있었다. 

 
▲     ©이 복식 기자

 
이날 아직까지 더위가 가시지않은 관계로 창문을 일부 열고 서김해 분기점을 지나가는 도중 고속도로 변에 비산먼지 저감 방지시설도 없이 분쇄되어 야적된 수십톤의 폐기물에서 바람으로 인해 폐콘크리트 분진등이 차안으로 들어와 운전자인 자신과 어린자녀들의 건강을 위협을 받았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차모씨는 고속도로 확장공사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발생된 폐기물을 고속도로에 미숙하게 관리를 한다면 안전사고 뿐만아니라 국민들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지적하였다.

또한 이현장은 상습적인 정체구간으로서 소통을 원할히 하기 위하여 한국도로공사가 확장 공사를 발주해 시공중인 1공구 울트라 건설에서 발생된 다량의 콘크리트폐기물과 폐아스콘등을 자체도로 기포제로 사용하기 위하여 분쇄한후 고속도로 주변에 수십톤의 물량을 야적해 비산먼지와 우수시 강알카리 침출수가  발생하고 있었다.

 
▲     ©이 복식 기자
 

또한 한국 도로공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장내에서 발생된 폐기물은 자체에서 처리하기전 방어 팬스를 설치하여 파쇄하였고 지난 태풍때 안전을 위하여 설치했던 휀스를 제거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 간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폐기물 관리법에 의하면 일일1㎥ 이상 발생시에는 2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저감 시설물을 설치해야 되는것으로 정해져 있다.

버젖이 수십톤의 폐기물을 아무런 대책없이 방치한다는 것은 국민들 건강과 환경문제를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행정기간에서는 폐기물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등의 조치로 차후에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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