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김동률(45)이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20일 신곡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한다. 작년 12월 '동화' 이후 첫 신곡이다. 김동률은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름의 끝자락' 악보를 미리 공개했다. '여름의 끝자락'은 마치 소박한 단편소설의 한 장면을 옮겨 적은 듯,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인다. 뮤직팜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연주와 김동률의 목소리로만 이뤄진 작은 소품곡"이라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연예/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