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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나무 심기 진행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4/16 [20:26]

울산시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나무 심기 진행

편집국 | 입력 : 2021/04/16 [20:26]


[환경이슈신문=편집국] 울산 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희)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학성동 463-1에 위치한 행복공원에서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

이번 나무 심기는 학성동 새마을부녀회가 공원지킴이로 활동 중인 행복공원에 새생명을 불어놓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나무 심기 활동에는 학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7명이 참여해 백일홍과 철쭉 등의 묘목을 식재하고 거름을 줬다.

전체 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성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식당 급식봉사, 공원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장언순 학성동장은 “묘목을 심어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신 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의 소공원 관리를 통해 살고 싶은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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