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제1부시장은 사업장 한곳 한곳의 진행 상황들을 점검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담당공무원들에게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민원 예방과 사업장 안전 점검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올해 고용위기지역 실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근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청장, 읍면동장, 업무담당자회의와 우수사례 특강 등을 통해 ‘주민생활 환경개선사업’을 발굴해 △열린 주차장 조성 41개소 △등산로 및 둘레길 조성 52개소 △쌈지공원(꽃밭) 조성 61개소를 5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창원시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 속에 진행 중에 있는 만큼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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