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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ECO 예술놀이터’ 운영

10~21일 ECO와 예술놀이의 재미있는 콜라보

신종식기자 | 기사입력 2019/05/11 [12:12]

창동예술촌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ECO 예술놀이터’ 운영

10~21일 ECO와 예술놀이의 재미있는 콜라보

신종식기자 | 입력 : 2019/05/11 [12:12]


 창동예술촌 아트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 특별전으로 ‘<ECO×ART> Eco와 함께 하는 예술놀이터’를 10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전시실과 아고라광장, 예술촌 골목길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CO(환경, 생태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창동예술촌 입주 작가 및 지역의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를 나누는 <다시 보기 프로젝트>, <아.나. 바.다. 프로젝트> 참여형 전시와 <무지개가 시작되는 곳>, <종이 정원>, <낙서거리> 등의 Eco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11일 하루만 진행하는 특별이벤트 퍼포먼스 <반딧불이가 되어> 의 경우, 시간대별(※오후 2시, 4시 2회 운영)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1회 다섯 가족 인원 정도 한정하여 운영되므로 반드시 접수신청을 해야 한다.

 

 전시는 오는 5월 21일까지, 관람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및 체험관련 문의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사무국(☏222-2155)으로 하면 된다.

 

 박상석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가 창동예술촌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학생들에게 환경, 생태문제를 예술과 접목한 흥미로운 예술놀이터로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체험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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