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ECO 예술놀이터’ 운영10~21일 ECO와 예술놀이의 재미있는 콜라보
ECO(환경, 생태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창동예술촌 입주 작가 및 지역의 예술가들이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를 나누는 <다시 보기 프로젝트>, <아.나. 바.다. 프로젝트> 참여형 전시와 <무지개가 시작되는 곳>, <종이 정원>, <낙서거리> 등의 Eco 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전시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11일 하루만 진행하는 특별이벤트 퍼포먼스 <반딧불이가 되어> 의 경우, 시간대별(※오후 2시, 4시 2회 운영)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1회 다섯 가족 인원 정도 한정하여 운영되므로 반드시 접수신청을 해야 한다.
전시는 오는 5월 21일까지, 관람은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박상석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가 창동예술촌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학생들에게 환경, 생태문제를 예술과 접목한 흥미로운 예술놀이터로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예술체험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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