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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상습쓰레기 투기지역에 소공원 조성 추진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9/03/25 [11:18]

산청군, 상습쓰레기 투기지역에 소공원 조성 추진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9/03/25 [11:18]


 산청군 삼장면이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소공원을 조성해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깨끗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을 쏟는다.

 

 삼장면은 25일 지리산권 사회복지관 노거수 정비와 물레방아 주변 정비사업 등을 시행하고, 명상마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소공원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는 소공원 완공 시 불법투기 방지는 물론 대원사 계곡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장면 관계자는 “꽃과 푸르름 그리고 휴식처가 있는 살기 좋은 삼장면 가꾸기로 명품산청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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