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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관광서포터즈 달누리 본격운영

편집국 | 기사입력 2021/03/05 [11:06]

대구 달서구, 관광서포터즈 달누리 본격운영

편집국 | 입력 : 2021/03/05 [11:06]

[환경이슈신문=편집국] 대구 달서구는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달서구 홍보에 앞장 설 관광서포터즈 ‘달누리(달서구를 마음껏 즐기는 친구들)’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달서구 관광서포터즈 ‘달누리’는 지난해 3월 대학생 10명으로 구성하여 선사시대로(路) 등 달서구 주요 관광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그간 주요관광지 방문 후 SNS를 활용한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블로그 185건, 인스타그램 192건, 관광홍보용 동영상 19건 등을 제작 및 포스팅하였다.

특히, 올해는 성별, 국적, 나이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공개모집하여 총 5명을 선발,지난달 26길 발대식 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관광벤처기업인 ㈜찹스틱스와이드와 협업하는 등 홍보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달누리는 3월부터 12월까지 달서구 전역에 숨은 볼거리, 맛집, 관광자원의 개선사항 도출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발굴된 콘텐츠들을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서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도 활동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달서구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욱 보강된 관광서포터즈들의 활동을 통해 우리 달서구의 숨은 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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