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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 개최

최철수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7:08]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 개최

최철수기자 | 입력 : 2021/02/26 [17:08]

[환경이슈신문=최철수기자]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민간위원장 선출, 지난해 협의체 활동내역 및 결산보고, 2021년 협의체 사업 및 예산운용계획 등에 대해 결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과 지역 자원발굴 노력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또한,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풍성한 행복꾸러미 지원, 소외계층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 등 4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임형 남하면장은 “지역문제 해결에 적합한 내실있는 특화사업 추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민.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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