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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계속되는 기부행렬로 훈훈한 연말연시

화성종합건설(주)·거창석재조합(주)·거창석산협회·(사)사랑나눔장함

최철수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15:59]

거창군, 계속되는 기부행렬로 훈훈한 연말연시

화성종합건설(주)·거창석재조합(주)·거창석산협회·(사)사랑나눔장함

최철수기자 | 입력 : 2020/12/03 [15:59]

[환경이슈신문=최철수기자] 거창군에서는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3일 아림1004운동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순탁(화성종합건설(주) 대표) 본부장이 아림1004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순탁 본부장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최종목표라며 올해 코로나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거창석재조합(주)(조합장 조성춘)에서 아림1004후원금 2,008천원을 기탁했다. 거창 내 17개의 석재 관련 업체가 모인 거창석재조합(주)은 2012년부터 아림1004운동에 기부를 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서, 거창석산협회(회장 김동현)에서도 아림1004후원금 2,008천원을 기탁했다. 거창석산협회는 8명의 회원이 마음을 모아 올해 1월 아림1004 기부에 이어 두 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사)사랑나눔장함(대표 정윤호)에서 코로나19 마스크 30,000매, 손소독제 100개를 기탁했다. (사)사랑나눔장함은 의령군에 위치한 장애인복지법인으로서 장애인 채용을 통한 장애인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마스크, 소독제, 살균제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시설이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마리면에 소재한 한경화학(주)(대표 신해욱)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거창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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