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할리우드 여배우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3일 파리 방돔광장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 스토어 오픈은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네이비 턱시도를 입고 등장한 이영애는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한 사진으로 특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해외 언론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아 눈길을 끈다. 특히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휴가 겸 파리를 찾았다는 그녀는 전보다 한층 더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애를 비롯해 카트린느 드뇌브, 소미아 코폴라, 모나코의 샤를린 왕비, 배우 커스틴던스트 등도 함께했다. 한편 이영애의 파리 여행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목록
|
연예/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