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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드림스타트“깨끗한 집 만들기”방역서비스 지원

방역 사각지대 30가정에 코로나19 및 해충방역 서비스 제공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20/09/16 [11:31]

달성군 드림스타트“깨끗한 집 만들기”방역서비스 지원

방역 사각지대 30가정에 코로나19 및 해충방역 서비스 제공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20/09/16 [11:31]

달성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에 걸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 및 해충방제를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30세대에 “깨끗한 집 만들기” 방역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프로그램은 방역에 취약한 다세대나 주택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세대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전문 방역업체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소독과 해충방역작업을 동시에 실시했다. 아동들을 각종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예방하고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 6월에 1차 방역 서비스 완료 후 2차로 실시되었다.

방역 전에는 전담사례관리사가 아동들이 스스로 깨끗하고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위생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여름철, 해충 발생 예방과 주거 위생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더욱 필요해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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