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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드림 (다화병, 펜꽂이)’대상 수상

입상작 24점 선정, 울산 관광객 대상 판매 홍보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20/06/05 [10:38]

‘고래드림 (다화병, 펜꽂이)’대상 수상

입상작 24점 선정, 울산 관광객 대상 판매 홍보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20/06/05 [10:38]
‘2020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변화자 씨의 ‘고래드림(다화병, 펜꽂이)’이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교수, 공예업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상품성, 디자인 및 품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0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0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119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큰 관심이 쏠렸다.

심사 결과 변화자 씨의 ‘고래드림(다화병, 펜꽂이)’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지원씨의 물길 파노라마와 김정기 씨의 장미 액세서리가 금상을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1명(200만 원), 금상 각 2명(150만 원), 은상 각 2명(100만 원), 동상 각 3명(50만 원), 장려상 각 6명(30만 원), 입선 각 10명(20만 원) 등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6월 5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개최된다.

출품작은 지난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기념품들은 태화강 기념품판매장에 전시되며,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울산의 전통성과 향토성을 대표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참신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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