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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멘토단 운영

제2의 인생 출발을 위한 디자인을 함께합니다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20/05/29 [15:08]

김천시, 40~50대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멘토단 운영

제2의 인생 출발을 위한 디자인을 함께합니다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20/05/29 [15:08]

김천시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고자 2019년부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창업멘토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50대 창업멘토단은 기술지원분야, 법률자문분야, 금융분야, 마케팅분야, 노무분야 등 5개 분야별로 전문가 18명을 멘토로 위촉하여 베이붐세대의 조기 은퇴자 및 새롭게 창업을 준비하는 중장년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운영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실패를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인생의 도약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자문을 지원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등은 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내 취업지원센터 또는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상담분야와 내용을 기재한 상담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게 되면, 멘토와 멘티를 1:1로 연결하여 전담 멘토링을 자유롭게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내방이 곤란한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6월 중, 시청 홈페이지 경제정보란에 창업멘토단 신청 전용 게시판을 별도로 신설하여 사업 신청을 더욱 용이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의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 위주의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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