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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관내 기업 대상 적극행정 ․ 규제개선 신고 안내문 배부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5:37]

영도구, 관내 기업 대상 적극행정 ․ 규제개선 신고 안내문 배부

허재현기자 | 입력 : 2020/03/17 [15:37]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적극행정의 주민 체감도를 향상하고 규제 개선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은 ‘2020년 찾아가는 규제 신고센터 운영 안내문’을 관내 상공인 및 기업체 등 약 700여개소에 배부하였다.

규제 신고내용으로는 ‘산업․기술 개발이나 창업을 저해하는 경직적 법령체계’, ‘각종 인가․허가․신고․등록 시 과다한 서류제출, 과도한 조건 요구’, ‘그 밖에 기업 활동과 관련한 각종 제한 및 요구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이며 상담 공무원의 현장 방문 요청 또는 전화, 우편, 팩스, 홈페이지 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가능하다.

영도구 관계자는 “우리구는 관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규정이나 행정규제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규제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는 규제개선을 중심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주민들과 기업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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