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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품 전달식 개최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2:53]

장전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품 전달식 개최

허재현기자 | 입력 : 2020/02/27 [12:53]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동 새마을금고 본점(이사장 감영재)은 지난 21일 임직원 및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장전권역(장전1, 2동)에 라면 143박스와 이불 9채를 후원하였다. 이날 전달된 라면과 이불은 지역 내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쌀을 한 줌씩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했던 옛 전통에 따라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나눔 운동이다. 장전동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매년 쌀, 라면 등을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감영재 이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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