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2024.03.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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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분수대의 물줄기가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여전히 즐겨찾는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라나는 꿈나무의 산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어린이대공원에는 붉은 가을단풍과 노래하는 분수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색적인 '노래하는 분수대'는 20~40여m 높이까지 물줄기를 뿜어내며, 공원을 찾은 어린이와 시민들은 연신 탄성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