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설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펼쳐

21일(화) 오후 3시부터 ,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20/01/23 [14:00]

설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펼쳐

21일(화) 오후 3시부터 ,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20/01/23 [14:00]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1일(화), 고속도로 이용객이 늘어나는 설 연휴를 맞아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설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남구청 공무원을 비롯하여 남부경찰서, 전국 모범 운전자연합회 대구남부지회, 대구해병대 남구지회, 남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안실련 대구남구지회 등 60여 명이 참가하였다.

안전띠를 매고 현수막을 활용하여 시민 관심도를 향상시키고, 주운전 및 졸음운전 금지,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과속운전안하기 및 정지선 지키기 등을 집중 홍보하였다.

또한, 홍보물품(핫팩 등)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교통 법규준수를 당부하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한편 남구청은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구청 외 47개소 공공기관 등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고향길 장거리 운전시 전 좌석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졸리면 쉬어가기, 과속운전 안하기 등을 실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