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 직원들은 2020. 1. 23.(목) 다가오는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장터 가는 날’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 사무부서 직원들이 동참하여, 소설 및 드라마 ‘객주’의 중심배경이 되었던 진보객주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을 비롯한 일상용품 등을 구입하는 등 지역 상인들과 정담을 나누고 유대를 돈독히 함으로써 지역민과 화합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장터 가는 날’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한 행사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교정행정의 좋은 본보기로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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