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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무대 공포증, 일본데뷔 실력 부족하다고 느껴

김시현/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2/05/29 [13:22]

보아 무대 공포증, 일본데뷔 실력 부족하다고 느껴

김시현/I선데이뉴스 | 입력 : 2012/05/29 [13:22]
▲보아 무대공포증     ©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보아가 무대 공포증에 시달린다고 고백했다.

보아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에서 "일본 데뷔때 경험한 무대 공포증에 아직도 시달리고 있다"고 사연을 밝힌다.
 
보아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내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 무대 이후부터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본에서 ‘이 친구는 콘서트를 하려면 10년 이상 걸리겠다’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고 담담하게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또한 보아는 “연습생 시절부터 고음이 잘 안 돼서 지적을 많이 받았었다. 원래 라이브를 못해서 라이브형 가수가 아니었고, 춤 쪽에 더 비중을 뒀었다”며 “재능20% 80%였다” 고 그녀의 노력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열 세 살에 데뷔해 아시아의 별로 자리 잡기까지의 파란만장했던 사연을  29일 오후 11시 15분 '승승장구' 에서 모두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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