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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예쁜 언니 수줍은 표정 압권 “남자 좀 따를듯?”

김시현/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2/05/29 [15:08]

데니안, 예쁜 언니 수줍은 표정 압권 “남자 좀 따를듯?”

김시현/I선데이뉴스 | 입력 : 2012/05/29 [15:08]
▲ 데니안 예쁜언니    © 사진 제공 = 베르디미디어 

 
데니안이 ‘예쁜 언니’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니안은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에서 차승혁(류시원)의 오른팔이자 사고뭉치 심복 계동희 역으로 열연중. ‘깐족의 아이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데니안은 계동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완벽한 사전 준비로 파격적 ‘언니’ 사진은 이와 같은 데니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입증한 셈이다.
 
사진 속 데니안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의 가발에 분홍색 머리띠, 분홍 볼터치,분홍 매니큐어와 분홍 스카프의 ‘깔맞춤’ 코디와 노랑색 가디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데니안의 ‘예쁜 언니’ 변신은 오늘(29일) ‘굿바이 마눌’ 8회분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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