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한 올해의 주인공 한 자리에

12월 4일(수),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 개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9/12/02 [15:53]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한 올해의 주인공 한 자리에

12월 4일(수),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 개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9/12/02 [15:53]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2월 4일(수) 오후 2시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서울 종로구)에서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여성가족부 장관표창과 상금(총 50백만 원)을 수여한다.

2005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개인.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동아리를 격려하고 귀감이 되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15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공헌한 정도, 활동의 지속성 및 자발성, 창조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성인 및 청소년 2개 부문에 총 22명(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성인 부문은 개인 1명, 단체 1개를 선정하였다.

개인 수상자는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진경’ 십대여성인권센터 대표로, 성매매 피해 청소년에게 의료.법률.심리 지원을 연계하여 자립.자활 지원을 도우며, 특히 청소년 성매매의 온상으로 지적되어 온 랜덤채팅앱 등에 성인인증제 도입을 위해 힘쓰는 등 청소년의 성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단체인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쉼터 등 시설 운영, 가출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캠페인 추진, 도시형 대안학교 운영 등 위기청소년 보호와 자립 역량 개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청소년 부문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살고 싶은 사회를 만들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한 청소년 10명과 청소년동아리 10개를 선정하였다.

개인 수상자는 북한이탈 청소년으로 탈북청소년의 사회적응 지원을 위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또래강사로 활동해 온 나○○씨,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청소년 쉼터에서 자립을 준비하며 또래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된 김○○(19세) 군 등 10명이다.

청소년동아리 수상팀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며 활동해 온 학교밖청소년 동아리 ‘피노키오 프로젝트’, 다문화청소년 동아리 ‘바람글로벌청소년예술단’을 비롯한 10개 팀이다.

특히, 지역 요양원, 병원 등을 방문해 합창, 악기연주 등 공연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바람글로벌청소년예술단’은 시상식에서 핸드벨 연주 공연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따듯한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

성인부문 개인 수상자인 조진경 대표는 “한 강의에서 어플리케이션이 청소년 성착취의 주요 매개가 되고 있음을 강조한 적이 있는데, 강의에 참석한 앱마켓 관계자가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채팅 관련 어플리케이션에 성인인증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내가 한 일은 우리 사회의 관심을 촉구한 것이 전부인데, 이것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니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 성인인증제 도입에 선제적 조치를 취한 기업의 추진력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푸른성장대상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조성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건강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가족부는 미래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들이, 오늘 수상한 청소년들처럼 당당하게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응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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