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2022년부터 공공사업 계약서류 전면 전자화 –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ECO 수영! 종이 없는(Paperless) 재무행정 추진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21/10/27 [17:28]

수영구, 2022년부터 공공사업 계약서류 전면 전자화 –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ECO 수영! 종이 없는(Paperless) 재무행정 추진

허재현기자 | 입력 : 2021/10/27 [17:28]

“온라인으로 제출하세요”


[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오는 2022년부터 공공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 계약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받아 처리하는 “ECO 수영! 종이 없는(Paperless) 재무행정”을 부산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기업의 편의를 높이고 계약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22년부터 “나라장터 시스템”을 통해 입찰에서 대금 지급에 이르는 계약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해 처리할 방침이다.

“나라장터”는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 공기업 등 전국 공공기관이 입찰과 계약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조달청에서 통합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공공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 이용하는 입찰·계약 시스템이다.
공공기관이 나라장터를 통해 계약서류를 접수·처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부서가 기업에 불필요한 방문이나 종이 서류 제출을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직접 방문으로 인한 기업 불편을 해소하고자 계약서류 무방문 온라인 처리를 전 계약업무에 전면 시행하는 것이다.

또한, 수영구는 계약서류를 종이로 출력해 보관하던 업무절차를 개선한다. 그동안 출력해왔던 평균 24종의 계약서류 중 업무처리에 필수적인 서류 8종만 출력하고 사업계획서, 서약서 등 그 밖의 서류는 전자파일 형태로 보관한다는 계획이다.

서류 간소화를 통해 계약 한 건당 평균 75매에서 16매로 종이 문서 출력량이 대폭 감소해 탄소 배출량 감소(연간 115kg 이상, 연간 계약 건수 1,000건 이상) 및 예산 절감은 물론 서류 보관 공간까지 확보해 효율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계약서류 전자화 전면 시행을 통해 불필요한 관행을 없애 기업들이 더 편리하게 수영구의 사업을 수행하고 비용 절감과 환경보호, 행정효율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민 편의 제고와 친환경적 행정시책으로 환경보호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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