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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11호 현판식

편집국 | 기사입력 2021/10/27 [16:50]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11호 현판식

편집국 | 입력 : 2021/10/27 [16:50]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11호 현판식


[환경이슈신문=편집국]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효령면 불로리 마을회관에서‘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11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화되어 진행되었고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찾아라!군위행복마을 11호 사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4월 28일부터 10개 단체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을 위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우체통 및 문패 교체, 마을 벽화 작업, LED 전등 교체, 사랑의 컵 제작, 1가구 1화분 심기, 이동세탁차량지원 등을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으로 분야별 분산 진행했다.

장근종 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마을 주민들이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많은 도움을 주었기에 찾아라! 군위행복마을11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던 것 같고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이 사업을 계기로 마을 주민이 힘을 합쳐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로 가꾸어 나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자원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마을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찾아라! 경북행복마을’을 포함한 총 11개 마을이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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