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소.돼지 도축장 구제역 항체검사 강화

환경이슈신문 | 기사입력 2019/11/18 [07:27]

소.돼지 도축장 구제역 항체검사 강화

환경이슈신문 | 입력 : 2019/11/18 [07:27]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은 동절기(‘19.11.1~12.31)에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소.돼지의 항체검사를 강화하였다.

이는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이 소는 전년도 수준이고, 돼지는 크게 낮아져 구제역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방역 조치이다.

도축장에서의 항체 검사는 구제역 백신 접종이 미흡한 농가를 사전에 확인하고, 농가의 자발적 백신접종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항체 검사결과 기준치 미만으로 확인된 비육돈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3회 이상 위반 시 농장폐쇄 또는 6개월 이내 사육제한 등 조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