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신문=허재현기자] 영도구 동삼1동 새마을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월 16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제로」 운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축·수산물 상인들에게 재사용 아이스팩을 전달하였다. 동삼1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지난 한 달간 수집한 재사용 가능한 아이스팩 500여개를 직접 세척하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전달하며 플라스틱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정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아이스팩의 재활용으로 플라스틱 배출량도 줄이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황석호 동삼1동장은“환경 보호와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솔선수범해준 새마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이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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