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바다나눔 교육‘, 유네스코 ESD 인증 획득

9. 27.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본관에서 ESD 인증 현판식 개최

신영미기자 | 기사입력 2019/09/28 [14:37]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바다나눔 교육‘, 유네스코 ESD 인증 획득

9. 27.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본관에서 ESD 인증 현판식 개최

신영미기자 | 입력 : 2019/09/28 [14:37]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의 ‘바다 나눔 교육’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바다나눔 교육’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의 청소년과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양생물다양성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교육기부사업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2,73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씨큐리움 전시관 관람 ▲해양생물다양성 교육 ▲송림갯벌(서천군) 관찰 등의 프로그램을 총 94회 운영하였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인증제 사업’을 통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이해도 및 적합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 항목에 대해 전문 심사평가단의 심사와 ESD한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모범사례를 인증하고, 이를 국내외에 소개하여 확산하는 사업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올해 생물다양성, 빈곤 감소 등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8개 주제에 대해 공모(3. 13.~4. 12.)를 진행하였으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바다나눔 교육’을 비롯한 11개 기관의 프로젝트를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으로 선정되면 3년간(2019. 7.~2022. 7.) 유네스코 공식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현판 등 홍보물품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9월 27일 충남 서천에 있는 본관에서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ESD 공식프로젝트 인증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연도별 집중 지원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교육청·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바다나눔 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인경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에 인증을 받은 ‘바다나눔 교육’뿐만 아니라,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 및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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